안녕, 로모
거한 밥상
crazypeach
2011. 5. 28. 23:44
5월 어느 날-
울 맘이 갑자기 맛있는 장어를 사주겠다며 나서셨다.
음식점 앞에 가서야 가격이 확- 인상되었다는 걸 알고
(그도 그럴게- 대강 3년 전에 왔으니까 올랐을 만도)
눈물을 머금으며 장어징식을.
사진으로 보니 그럴싸~한데?
사진이 한 컷 정도 남길래 찍어드렸다
그래도 맛있엇어요!
(at 청강민물 장어 / LC-a+ / Fuji color superia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