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zypeach
2011. 6. 26. 21:32
남미에 제대로 취해버린 나의 남미 시리즈 제 3탄.
아르헨티나의 음악. 탱고(스페인어 발음으로는 '탕고'나 '땅고'라고 해야 맞는거라고 함)를
좀 들어보려고 하던 찰나- 홍대 근처에서 월드뮤직 CD숍을 발견!
CD들이 꽤 비싸서 고민하다가 그나마 저렴한 러프 가이드-땅고 편을 겟!
(별 의미는 없지만, 멋진 사진이라 뜬금없지만 일단 올리고 보자)
땅고에 입문하는 초심자에다 '라틴소울'에서 읽은 게 전부라
아직 모르는 아티스트나 음악들이 많지만
음악은 만국공통어 아닌가-
일단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