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t Sounds GreaT!!!

크라잉 넛 (at 2006.07.22 21:07) 본문

엷은 색의 시간

크라잉 넛 (at 2006.07.22 21:07)

crazypeach 2011. 3. 18. 16:02





  4년만에 나온 크라잉넛 5집.

  전체적인 분위기가 좀 소프트해졌다고 할까.

  크라잉넛 초반보다는 음악이 확실히 점잖아졌다.

  4집때도 그런 뉘앙스를 풍기긴 했지만

  이번 앨범은 정말 다양한 음악이 담긴것같다.

 

 

 레게, 팝, 폴카, 뽕짝 그리고 술이 녹아든 자연피로 회복제!

 

  ..........라고 오이뮤직 앨범리뷰에 나와있듯이 정말 다양하다.

  특히 심수봉아줌마가 피쳐링해준 음악은 잔잔한 뽕짝.

  심수봉아줌마 노래 중에서 백만송이 장미와 약간 비슷한

  느낌을 준다. (이 곡에서는 박윤식씨가 정말 조심스럽게

  노래를 부른 것 같은 느낌도 팍~ ㅋㅋㅋㅋ)

 

  아무튼 이런 앨범은 꼭 사줘야 하는겨~~~

 

  (+) 사진은 그냥 웃어보자고 ㅋㅋㅋㅋㅋ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