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t Sounds GreaT!!!
데스 센텐스 (at 2007.12.05 00:57) 본문
처음에 쫌 기대를 많이 하고 봤는데.
이건 액션도 아니고 코믹도 아녀~
영화가 좀 비현실적인 면이 있다고는 하지만
이건 뭐 전무님이 갱보다 총질을 더 잘하니.
가족을 잃은 슬픔이 분노로 표출되어
가족의 복수를 한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지만
결론은 서로죽고 죽이는 그냥 처절한 복수극일뿐이었다.
그래서 가장 이 영화중 인상깊었던건
아들 브레넌과 루카스의 어릴적부터 찍어온 홈비디오였다.
너무나 평범하고 단란한 가족이
큰 아들의 죽음으로서 얼마나 피폐해지는지를 보여주는게
홈비디오의 역할이 아니었나 싶다.
원래 영화에 별점을 주지 않는 편이지만
이 영화에 별점을 준다면 많아야 2개정도 줄수 밖에.
(+) 마지막에 빌리달리와 흄의 소파신은 정말이지
좌중을 실소하게 만들어 버린 장면이었다.
그래서 별 4개 감점-_-
(++) 그래도 인수오라버니와 백년만에 본 영화라
별 1개 추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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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주인공인 케빈 베이컨.
이 분을 주제로 하는 프로젝트;를 생각하고 있다 (비밀이지만.)
괜시리 반갑네.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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